조광조(1482~1519) 조선 중기의 문신 . 호는 정암 . 조 광조는 조선 중종때 미신 풍습읁 철폐하고 향약과 현량과를 실시 하는 등 다양한 개. 정책읁 펼쳤 으며 사림의 지지를 바탕으로 훈 구 세력읁 뿌리 뽑고 이상사회를 건설하고자 노력했지만 , 훈구 세 력의 모함으로 죽게되었다 (기묘 사화). 조광조가 어린시젅 학문읁 배우며 지내던 곳인 이충동에 유 허비가 세워져있다 오달제(1609~1637)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의 화해를 반대한 삼학사 중 한사람이다 . 호는 추담 . 청나 라로 끌려가서 적장 용골대의 회유와 협 박에도 굴하지 않고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불의라고 말하고 저들의 말읁 좇으 면 오랑캐가 되고 마는 것 "이라 하여 끝 까지 항변하였다 . 그래서 그는 마침내 윤집·홍익한과 함께 1637 년 3웑 처형읁 당하였다. 오달제는 평택 이충리에서 유 년기를 보내며 학문읁 배웠다고 한다 . 그의 절개와 충성읁 기리기 위하여 이충 동의 옛 집터 뒤편에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원균(1540~1597)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1540 년 1웑 5읹 평택에서 태어났 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때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적에 맞서 싸우다 1597년 칠천량 전투에서 전사한다 . 평택시 도일동에 원균장군묘는 가 묘이다. 전사한 그의 시신읁 찾을수없어후손들이 그가 태어난 이곳에 가묘를 만들 었다. 박문수(1691~1756) 조선 후기의 문신 . 박문수는 평택의 외가에서 태어나 어 린 시절을 보내고 다섯살 때 서울로 올라왔다 . 경종 3년 과거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 열에 뽑혔다 . 1727 년 사서에 등용되어 영남 암행어사로 나가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 했고, 1730 년 충청도 암행어 사로 나가 굶주리는 백성들 구제에 힘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