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근대적 성찰성과 글쓰기

<후기 근대적 성찰성과 글쓰기>

 

시대 상황

# 말이 무기력한 사회 

   - 복합적 상황들, 포스트모던 사회

   - 머리로 알아도 몸이 안 움직임

   - 나는 접속한다, 고로 존재한다. 

# 코미디로 말한다

# 굿바이 솔로, 치유의 시대

나의 수호신: 외할머니 (1898)

- 자의식, 세계관

- 딸만 있는 집의 큰딸

- 경계에서 자람(한문학 가정교사와 신식학교)

- 얌전한 남자와 결혼한 恨

- 국채보상운동 등 강연(여장부 아르테미스)

- 여동생을 여의전에 보냄

“한 남자가 아니라

나라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라”

- 돌아가실 때까지 일기를 씀: 3.1절이면 울분

- 내게 안토니아인 할머니

- 가족사 쓰는 손녀딸

- 부모성 함께 쓰기

독신주의자면서 결혼한 엄마(1918)

- 상록수의 채영신

- 신사참배거부로 학교에서 쫓겨남

- 일제말 정신대징용을 피해 결혼

- 우리 속의 여신들

- 모성과 아내, 아프로디테

여성 문제에 대한 인식의 싹

- 대학원 유학하면서 이론으로 학습

- 제주도 해녀 마을의 성별 분업과 남여관계

- 할머니, 주변 아주머니들의 삶을 관찰

- 침묵을 강요 당한 사람들, 그들의 잠재력

- 누가 사회를 좀 더 살기 좋게 만들어 낼까?

<한국사회의 여성과 남성 1988>

여자로서 자부심과 자신감

- 육이오 직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람

- 학예회가 열리는 곳, 외갓집 살이

- 남자 영웅과 동일시(흑장미, 슈바이쳐, 페스탈로치, 이순신....)  많은 책과 음악 속에서.

•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자라남 :버릇없음

• 무엇이 더 중요한가? 눈치 안 봄

• 기획: 혼자 또는 함께 일 벌이기

또 하나의 문화

- 상호 존경하며 시너지 내는 여자들 (안토니아스 라인)

- 동인지에서 어린이 캠프까지: 선각자집단?

• 언어의 힘

• 자매애 (평생 함께 갈 동료와 준거집단)

• 로컬, 내셔널, 글로벌

또 하나의 문화 동인지 17권

소비대중사회로의 전환(1992 ~ )

- 압구정 오렌지족, 신세대론: 왜요? 재밌잖아요

- 서태지 세대: 닥쳐, 꺼져, 신경 꺼 :인디와 언더

- 식민지적 근대의 해체와 재구성 : 차이의 정치학, 성정치, 신 사회운동

<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글읽기와 삶 읽기

1-3권: 1992-1994>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사회 1996>

경제위기와 구조조정(1997-)의

시대적 실험, 하자센터

- IMF 금융위기와 가정 해체

- EU 청년실업문제를 푸는 해법들, 서구의 후기 근대적 실험들 벤치 마킹- 여행 떠남

- 가장 숨 막혀 하는 10대들과 문화적 감수성이 살아 잇는 청년들과의 만남을 주선 (사이버 유스)

- 생산적 복지와 대안적 학습이 가능한 시공간 하자센터의 산파, 그리고 하자 작업장 학교 교장 (서울시와 연세대)

- <성찰적 근대성과 페미니즘 1998>

- <학교를 찾는 아이, 아이를 찾는 사회 2000>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토건국가’에서 ‘돌봄 사회’로(2000~ )

- 자본 중심의 세계화와 인류의 미래

- 고실업사회, 불안정고용, 구조조정 

- 가족해체, 고령화 사회, 불안과 짜증

- 자기계발 붐: 영어,어학연수,유학 바람

- 계급 양극화, 그리고 제 3의 길

- ‘아시아’의 발견 (다양한 부족들의 연대)

- <경계에서 말한다: 한일 페미니스트의 서신교환 2004>

글로벌리제이션과 신자유주의적 전환(2000~ )

돌봄과 창조가 있는 주거공간

- 돌봄공동체와 창조적 공공공간creative commons

- “학예회가 열리는 작은 마을학교를 통해 사회를 재편한다”

- “신을 다시 불러들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인식하는 정상적 사회에서 살기”

- “다시 대학생과 함께 실험을!”

“경계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 남자와 여자, 계급, 국적, 왼손/오른손잡이,

- 장애와 비장애

- 아시아 연대: 우에노-조한 세미나

- 사또 마나부 교수의 학습 공동체 

- 다까하시 건축가의 강가모리 주거단지

 서로 돌보며 상생하는 집: 맞벌이 부부, 홀부모 가정, 독신, 장애, 치매,  신자유주의 직업 세계가 아닌 곳에서 일 하려는 사람들 (인디 영화 감독부터 공방, 비정규직, 슬로워커, 문인, 살사 선생) 아래층에 소극장,  찜질방, 요가와 살사, 공동육아, 카페, 식탁공동체, 기획사, 여행사…

맺으며

- <지금 시대 행복의 조건은?>

- 꿈꾸면 실현이 되더라?/수호천사를 찾기

- 나만의 방, 우리들의 부엌

- 누구와 ‘역사’를 쓸 것인가? 

- “내 작은 이야기, 그러나 ‘우리’의 큰 이야기” 

- 사회 속의 ‘나’, 사회를 만들어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