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통 만들기
목차
I. 서론
연구 동기
우리는 피부가 건조할 때나 피부를 관리할 때, 로션을 많이 쓴다. 그렇지만 로션통의 구멍이 너무 작아 대부분은 다 쓰지 못하고 버리게 된다. 이렇게 버려지는 로션들은 장기간으로 보면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 있을 것이다. 또, 구멍이 너무 작아 내용물을 다 비우지 못하고 버리기 때문에 그대로 버려지면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로션에 있는 로션을 최대한 다 쓰고 버릴 수 있는 로션통을 생각하게 되었다.
선행연구 및 관련 이론
로션에 대하여
에탄올 •글리세롤 •글리콜 •붕산 •시트르산 •식물점액 •정제수 등을 주원료로 한 피부전용 화장수로서, 피부에 윤기를 주고 피부 표면의 pH를 조절하거나 수렴 •살균 •방취 등의 효과가 있다.
피부를 수렴시켜서 청량감을 주는 산성의 아스트린젠트 로션, 피부를 유연하게 하여 매끄러움을 주는 알칼리성 화장수, 산화아연 등을 배합한 칼라민로션 등이 있다.
II. 연구의 필요성
우리가 이 연구를 하면 로션을 최대한 많이 쓸 수 있는 로션통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같은 가격으로 전보다 더 많은 로션을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내용물을 다 비우고 버릴 수 있게 되어서 환경에도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III. 연구 주제 및 방법
연구주제
<로션을 최대한 많이 쓸 수 있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로션통 만들기>
-재질에 따른 로션이 흘러내리는 정도 실험하기
-로션을 최대한 많이 쓸 수 있는 내부 디자인 고안하기
-사람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설문조사하기
-로션통 모형 만들기
연구 방법
<재질에 따른 로션의 흘러내리는 정도 측정하기>
준비물: 크림통, 철, 로션통, 유리, 플라스틱, 코팅지, 랩, 쿠킹호일, 초시계, 전자저울, 자, 로션
1. 여러 가지 재질의 5cm 위에 로션 1g을 떨어뜨린다.
2. 그 재료들을 수직으로 세운다.
3. 수직으로 세움과 동시에 초시계로 시간을 잰다.
(최대 6분5초를 기점으로 멈춘다.)
<로션통 디자인 설문조사하기>
1. 어떤 항목을 만들지 정한다.
2. 설문지를 작성한다.
3.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IV. 연구결과
<2. 로션을 최대한 많이 쓸 수 있는 내부 디자인 고안하기>
3.< 사람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설문조사하기>
4. <모든 결과를 합해서 모형 만들기>
준비물
500ml 페트병(폴리에틸렌 용기이고 원기둥인 것), 펌프형 로션, 빨대 3개, 고무찰흙
500ml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운다.
로션의 펌프에 빨대3개를 연결한다.
페트병과 로션 펌프를 고무찰흙으로 연결한다.
완성!!!!!!!
V. 결론
-로션을 끝까지 쓸 수 있는 로션통을 만들려면 폴리 에틸렌 용기가 가장 적합하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로션통 디자인은 2번인 원기둥형이다.(44%의 득표를 얻음)
종합 결론 : 로션통에는 폴리 에틸렌 용기를 사용하고 내부 디자인은 펌프가 로션 구석구석에 닿아야 한다. 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한 원기둥형 로션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 알고 싶은 주제
로션통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여러가지 불편한 점을 찾아서 그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 보고 싶다
느낀점
우리는 평소에 로션통의 이런 불편한 점을 잘 느끼지 못하였는데, 이번 실험을 통해 로션통의 불편한 점을 더 알게 된 것 같다. 이번 산출물 연구를 통해서 사람들이 어떤 로션통 모양을 좋아하는지, 어떤 향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로션통을 개선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