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마크
파란색은 바다 하얀색은 하늘을 상징
제주도의 둘레길
둘레길은 주변을 걷는다는 뜻으로 둘레길 코스가1,3,5,6,7,8, 11,12 가 있다 걸을때 가벼운 가방이나 음료수등을 챙겨서 가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다
제주도오름
제주도의 오름은 368개가 있다 그중에 제일큰 오름이 검은 오름이다 분화구의 크기가 백록담이6배이고 자연 보존이 뛰어나서 세계자연경관에 등록 되었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해뜨는 오름으로도 불리는 성산일출봉은 약 12만년에서 5만년 전에 얕은 수심의 해저에서 화산분출에 의해 형성된 전형적인 수성화산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성산일출봉은 신생대 제4기층에 형성된 성산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바다 속에서 화산쇄설물들이 퇴적된 화산사암층이다.
해저에서 분출되어 이루어진 분화구가 융기하면서 침식작용을 심하게 받아 기암절벽을 이루며, 측면에는 층리가 발달되어 있다.
산 전체가 하나의 움푹한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화구의 주변에는 구구봉이라 불리는 99개의 바위들이 솟아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아 성산이라 하며, 일출을 볼 수 있어 일출봉이라고도 한다
용두암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 m나 되며,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만장굴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있고.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정높이 2~30m이다. 1977∼1986년까지 한•일합동조사가 실시되었다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의 하나로 석주(石柱)•종유석(鍾乳石) 등이 장관을 이루어 동굴 내부의 규모는 세계적이다
도깨비도로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하고 이후 세상에 알려져서 관광명소가 되었다. 신비의 도로라고도 불리고 이곳은 지표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지표측량 결과 밝혀졌다
고기국수
보통 제의식이 끝나면 돼지를 추렴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만들었는데, 수육을 위해 발라놓은 뼈다귀와 자잘한 고기 덩어리들은 고기국수를 위한 좋은 재료들이었다. 큰 가마솥에 모든 재료를 넣고 마을 행사가 끝날 때까지 푹 삶아낸 뒤 고기는 두툼하게 썰어내고 육수를 담아 고기국수를 완성한다.
오분자기뚝배기
제주도에서 나는 닭 새우, 소라, 오분자기, 맛조개, 모시조개, 바지락 등의 여러 가지 싱싱한 해물에 된장을 넣고 끓여 낸 찌개
제주도흑돼지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재래돼지의 일종으로 고구려시대에 중국 북부지역에서 사육되던 돼지들 중 몸집이 작은 재래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남원지방의 산내, 아영지방의 토착종을 흑돼지 또는 똥돼지라한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이 좋고. 고기의 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주로 식용으로 사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