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파동의 움직임

소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파동의 움직임

  

주제 선정 이유

 소리가 날 때의 진동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종류에 따라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여서 실험 주제로 정하게 된 것이다.

가설 설정

 소리의 종류에 따라 파동의 움직임이 달라질 것이다.

탐구 설계(탐구내용 및 방법)

 탐구내용 : 페트병에 씌워진 고무풍선의 진동으로 움직이는 빛을 보고 소리의 파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본다.

 준비물 : 고무풍선, 페트병, 가위, 아크릴 거울, 레이저 포인터, 절연 테이프, 나무젓가락, 셀로판테이프, 본드

탐구 설계(탐구내용 및 방법)

 실험방법

1. 고무풍선의 입구 쪽을 잘라 페트병의 한쪽 면에 팽팽하게 씌운 후 절연 테이프를 붙어 고정한다.

2. 페트병에 씌운 고무풍선 중앙에 본드로 아크릴 거울을 붙입니다.

3. 레이저가 나가는 방향이 아크릴 거울 족을 향하게 각도를 조절하여 셀로판테이프로 붙인다.

4. 불을 끄고 레이저 포인터의 반사된 빛이 벽에 비치게 한 후, 플라스틱 관의 뚫린 쪽에 입을 대고 큰 소리, 작은 소리, 높은 소리, 낮은 소리를 내며 빛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결과 정리

결과 정리

결론 도출 및 가설 검증

 실험 결과로 보아 소리의 크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고 소리의 높이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졌다.

선행연구 및 관련이론 알아보기

 소리의 크기는 음파의 진폭과 관계 있고, 높이는 음파의 진동수와 관계 있다. 대체로 진폭이 클수록 소리가 크고, 진폭이 작을수록 소리는 작아진다. 또한 진동수가 많을수록 높은 소리가 나고, 진동수가 적을수록 낮은 소리가 난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소리 자극을 받아들이기 위해 사람의 귀도 고무풍선처럼 소리를 잘 흡수하고 진동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고막과 귓속뼈, 달팽이관 등이 외부 소리에 진동하여 청세포를 자극하면, 이 자극이 청신경을 통해 뇌로 보내져 소리를 인지하게 된다.

느낀 점

 소리는 우리가 듣는 것에만 있는 것 같지만 듣는 것 뿐 만이 아니라 듣는 것 외에도 많은 것을 전달해 준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소리의 크기와 소리의 높이가 파동과 관련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